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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은 원신(Genshin impact).


처음 이 게임을 마주하였을 때 2020년 늦바람이 불어 즐기던 야생의 숨결과 너무 똑같은 그래픽질감과 퍼즐에 당황하여 "와...이거 닌텐도에 고소 먹는거 아닌가" 했던 적이 있는 나는 벌써 11개월째 원신의 세계 티바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짭숨, 카피의 향연이라는 말을 듣는 게임이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이 세계의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그들의 스토리는 몇 번을 돌려봐도 하나의 작품이라는 소리를 할 만큼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여러 개인방송과 채널에서 원신에 대해서 간단한 팁과 강의만 간간히 진행하였지만 이렇게 개인 블로그로 원신과 개인생활에 대한 글을 이것저것 끄적여볼까 한다. 첫 글은 딱딱하고 자기주장 강하게 작성하라는 선배님들 따라 이런식으로 작성하였지만...실제로는 둥글둥글한 사람입니다.

원신에 대한 첫 글은 원신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거나 이제 막 티바트라는 세계에 발을 내딛은 뉴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그러한 뉴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궁금한 점 혹은 이해가 안가는 점을 말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며 오늘은 이 짤막한 글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세상이 넓고 티바트가 넓은 만큼 유저가 즐기는 방법도 수만가지이다.

그러니 부디 접지 말고 이 세계에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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